정보처리기사를 따면서 느꼈던 방법과 공부법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.
(전공생 ver.)
저는 전공생이라 정보처리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무작정 신청을 했습니다. 처음에 어떻게 공부해야하나 이 두꺼운 책을 하면서 한숨이 나왔는데.
결국 책을 거의 안보고 학습을 해서 억울한 마음도 살짝 들었습니다.
구입한 책은 결국 실기 때 많이 활용을 했기 때문에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.
필기 : cbt 문제집을 적극 활용했습니다.
문제 은행이라고 보셔도 괜찮습니다.
우선 n 개년치 문제를 풀면서 문제 유형을 파악했습니다.
(문제유형을 파악하는건 대학와서 느낀거지만 어느 시험이나 국룰인 것 같습니다..)
문제유형을 파악했다면 나오는 문제가 정해져있다고 생각이 들 것입니다. 그렇다면 해당 내용만 반복학습( 저는 주로 구글 검색으로 모르는 내용에 대해 알아보고, 필기하고 암기했습니다. )하시면 됩니다.
그렇게 무한 반복하시면 (연계율 체감으로 50프로 이상입니다.) 합격에 가까워지시기 편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
우선 한 과목에 대해서 과락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시는 것이 제일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.
보안 과목이 너무 지엽적이라고 느껴지실텐데, 자주나오는 개념을 암기했습니다.
실기 :
모든 n년치의 문제에 대해서 계산 해본 결과 실기는 프로그래밍, sql, 데이터관리 쪽을 안정적으로 모두 맞추면 40점 이상득점이 가능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았으나, 떨어지기 싫어서 좀 더 지엽적으로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.
한번에 통과하는것이 목표였기 때문에, 빈출 개념을 찾아서 통으로 암기했던 기억이 납니다.
빈출개념은 제가 따로 정리를 했었는데
단원 별로 몇년도에 몇문제가 나왔고 총 몇문제가 나왔고..
이렇게 정리했습니다.
단원만 나누기보단, 개념별로 나누는 것이 유리합니다.
1회에 엄청나게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, 그래도 넉넉하게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.
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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